[마을담:다]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 9월 13일의 기록

 

안녕하세요 서구노인복지관입니다!

 

추석 잘 보내셨나요? 

한 차례 태풍이 지나가고 물피해가 많은 부산입니다.

이 글을 보는 분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안전하길 바랍니다.

 

이전 어반스케쳐스의 기록을 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마을담:다]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 9월 6일의 기록 https://bsseogus.tistory.com/29

[마을담:다]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 9월 6일의 기록

 

"그림계의 MZ"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오늘의 기록을 시작하겠습니다.

 

2024년 9월 13일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팀이 24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자율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

처음으로 강사님의 모든 도움 없이 그림을 자율적으로 그려보았습니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지난 시간에 못 다 그린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한 어반스케쳐스는 집에서는 아이들을 보느라 그림을 그릴 수 없는데, 여기서라도 마무리 못한 그림 숙제를 해야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그림 그리는 것보다 다같이 이야기 나누며 그림 그리는 것이 더 재밌죠!

그래도 저희 어반스케쳐스들은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더 열정이 넘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죠?

 

 

어반스케치 팀이 너무 잘 하고 있는 탓에 강사님께서 수업이 없는데도 오셔서 옆에서 응원해주셨습니다.

그래도 강사님의 도움은 받지 않기로 했으니, 혼자서 해결해봅니다.

 

 

지난 시간 그린 완월동의 채색을 진행하는 어반스케쳐스!

분위기를 살리는 것이 어려운 지난 그림이었는데요. 

그렇지만 혼자서 채색을 해봅니다.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마무리 못한 그림을 펜으로 따보기도 합니다.

같은 사진이지만, 다른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여전히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둠 속 강렬한 불빛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해보며, 이번 글은 마무리해보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어떤 서구를 기록할지 기대해주시길 바라면서 저희는 다음 주 수요일에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마을을 기억하고 기록합니다_마을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