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아카이브에 미치다-닿다)12 [서구아카이브] 아카이브에 미치다:닿다 - 활동가들의 마을탐방 2025년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아미가 소식을 전합니다. 4월 17일(목) 아미 활동가들과 마을 탐방을 진행했습니다.원래 계획은 남부민동~아미동으로 탐방할 계획이었는데요.박춘희 활동가의 열정적인 설명으로 남부민동 탐방만 진행이 되었습니다. 탐방은 박춘희 활동가의 안내로 진행되었습니다.어린시절 피난온 남부민동에서 평생을 살아 남부민동 토박이 같은 분으로 남부민동의 변천에 대해 소개해주셨습니다. 먼저 다같이 만난 곳은 마리아수녀회 버스정류장 앞이었습니다. 이 곳은 과거 빨래터였던 곳으로 지금은 흔적이 전혀 남아있지 않은 곳입니다.사진에 보이는 큰 도로는 나중에 생긴 도로로 주유로 뒤로 난 길이 과거 주도로로 사용되었던 길이라고 합니다.박춘희 활동가의 어린시절 빨래터에서 어머니와의 추억도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 2025. 4. 25. [서구아카이브] 아카이브에 미치다:닿다 - 다시 시작된 활동가의 기록 안녕하세요 서구노인복지관입니다! 2025년 아미가 돌아왔습니다!올해는 작년에 이어 새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무엇인지 기대되지 않나요?열정적인 아미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어 올해는 더욱 재미나게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살~짝만 알려드릴까요? ♡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마을탐방을 진행합니다♡♡ 그림책 만들기도 할 예정이랍니다♡ 살~짝만 들여다 봤는데도 올해 활동이 기대되지 않나요? 우리지역이 역사를 배우는 부경근대사료연구소 김한근 소장님의 강의부터~ 안덕자 작가님의 글쓰기 교육도 진행했답니다 아미들의 뒷모습만 봐도 눈빛이 반짝반짝 할 것 같지 않나요? 살짝 알려드렸던 탐방도 다녀왔는데요.비오는 날씨였음에도 너무 즐거워하며 탐방을 다녀온 아미랍니다~ 서구가 원도심인만큼 우리마을 곳곳이 역사를.. 2025. 3. 31. [서구아카이브] 아카이브에 미치다:닿다 - 마을활동가의 기록 안녕하세요! 서구노인복지관 아미팀입니다!~ 2024년 한 해도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따뜻한 봄에 시작한 아미 활동이었는데 어느새 추운 겨울입니다.그동안 많은 일들을 해내었습니다. 처음 만남부터... 함께 교육을 받고 주민들 인터뷰도 하고 글을 쓰는 과정을 티스토리를 통해 알려드렸었죠?또한 아미활동가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던'학교-지역연계 교육과정'을 8회기를 계획으로 시작했었습니다.하지만 우리 아미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부족한 부분을 더 보충하겠다고 12월까지도 활동을 지속해오며2025년 내년에도 완성될때까지 하겠다고 합니다.정말 열정이 대단하죠? 그!리!고!아미 활동가들의 결과물인 "우리들의 찬란한, 찬란했던 그날들"이 발간되었습니다.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12/6(금) 출판기념회.. 2024. 12. 27. [서구아카이브] 아카이브에 미치다:닿다 - 마을활동가의 기록 안녕하세요! 서구노인복지관 아미팀입니다!~ 11월에 들어서면서 완연한 가을을 느끼고 있습니다.따스한 봄 교육을 시작으로 여름을 거쳐 가을이라는 계절에 이르렀는데요.계절을 거쳐가며 점점 무르익는 아미 팀입니다. 요즘 아미는 학교-지역연계 교육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만나면서 열공모드입니다.10/17(목)부터 시작한 교육이 벌써 11/7(목)까지 5회차까지 진행되었답니다. 그런 와중에 아미활동 결과물인 책발간 작업도 진행하고 있답니다.아미활동가들과 담당자가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편집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손에 들고 있는 책 보이시나요?한 권은 작년에 발간한 책이고 나머지 한 권은 편집 중인 책이랍니다. 벌써 기대되지 않으십니까? 자세~히 보면 편집 중인 책은 수정을 위해 띠지가 엄청 붙어 있어요. 미리.. 2024. 11.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