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구노인복지관입니다!
저희 복지관은 다음 주 추석으로 인해 어르신들께 추석물품 지원과 행사로 인해서 바쁜 하루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름처럼 아직 더운 날이 지속되고 있지만, 추석에 따뜻한 마음으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반스케쳐스는 계속해서 그림을 그립니다.
지난 주의 기록을 한 번 더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마을담:다]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 8월 23일의 기록 https://bsseogus.tistory.com/27
[마을담:다]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 8월 23일의 기록
안녕하세요 서구노인복지관입니다! 갑자기 쌀쌀해져 가을이 오는 9월입니다.저희 복지관에서는 관내 주차장 공사로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혹시나 저희 복지관에 오시는 분들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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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계의 MZ"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오늘의 기록을 시작하겠습니다.
2024년 8월 30일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팀이 22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뭔가 어수선해보이지만, 오늘은 여름 전 야외스케치를 했던 닥밭골을 한 번 더 그려보고자 합니다.
사진을 보고 "아 맞아! 여기서 우리 마을해설사 분께 설명들었었지?!"하며, 그림 그릴 준비합니다.
강사님의 간단한 설명에도 슬슬 그림그리면 집 한 채가 뚝딱 지어집니다.
하지만 이번엔 계단이 복병인데요.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그림을 잘 그리시는 어반스케쳐스도 계단 그리기는 어렵네요.
강사님께서 기울기와 구도를 봐주고 계십니다.
오랜만에 완전체라서 그런지 더욱 높은 집중도를 보여줍니다.
아님 직접 탐방했던 곳이라서 더 잘 그리고 싶은 마음일까요?
오늘은 제가 빵을 준비했습니다!
그러자 관내 자판기에서 커피 여러 잔을 뽑아오셔서 함께 나눠 먹는데요!
옹기종기 모여서 먹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다시 집중!
... 하기 전에 다른 어반스케쳐스는 어떻게 그림을 그렸는지 돌아다녀봅니다.
하나의 마을이 뚝딱!
아직 미완성이지만, 큰 구도들이 잡혀 얼추 마을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이번에도 강사님의 채색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색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교육이 이뤄져야 합니다.
지난 시간 그린 암벽의 선인장은 너무 어려워서 이번에 채색을 못 해왔다고 하네요.
기대하셨겠지만, 다음에 보여드리는 것으로 하고 이만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마을을 기억하고 기록합니다_마을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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