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구노인복지관입니다!
다들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장마가 휩쓸고 지나가다보니 송도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우리 서구도 습하기 그지 없습니다.
해무와 함께 하루를 보내고 있는 어반스케쳐스!
이전의 기록을 먼저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마을담:다]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 7월 19일의 기록 https://bsseogus.tistory.com/20
[마을담:다]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 7월 19일의 기록
안녕하세요 서구노인복지관입니다! 다들 어반스케치의 기록을 잘 보고 계신가요?어반스케치 말고도 아미 수업도 업로드되고 있으니, 천천히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마을담:다] 우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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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계의 MZ" 우리마을스케치 오늘의 기록을 시작해보겠습니다.
2024년 7월 26일 우리마을 어반스케치 팀이 17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늘도 열정적으로 강연해주고 계신 이지은 강사님!
쉬어가는 시간으로 오늘은 간단하게 노란 건물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강사님을 따라 건물을 차근히 그려가보는 어반스케쳐스
이전에 그려온 많은 건물들에 비하면 이정도는 껌입니다!!
더운 여름 잘 지내고 있냐며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요.
낮은 연령대의 참가자에게 방학한 자녀는 학원 갔냐면 친근하게 다가가기도 합니다.
강사님께서 수정해야 할 부분들을 알려주고 보완해주시기도 합니다.
맨 뒷줄에 있는 참여자들은 "선생님~ 너무 이쪽으로 안 오시는거 아니에요~? 열등생 같아 우리!"
라며 귀엽게 강사님을 부르기도 합니다.
중간 쉬는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그렸던 알로이시오 병원 작품을 함께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그리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다들 너무 멋지게 그려 기죽는다는 분도 계십니다.
제 눈엔 모두 다 멋진 작품들입니다!
쉬는 시간이 지나고 다시 강사님의 그림에 집중하는 어반스케쳐스
한 순간에 바로 집중하는 모습이 참여자들의 열정으로 느껴집니다!!
열심히 반듯하게 그린 건물을 펜으로 깔끔하게 따냅니다.
사실 어반스케치는 현장에서 그리는 그림으로 펜으로 바로 그려내야 하지만!
아직 속도가 빠르지 못해서 연필로 그리고 펜으로 따내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마무리하고 그림그린 것을 모아두고 있는 어반스케쳐의 포트폴리오를 쭉 보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그려내는 것이 저도 부러울 따름이네요.
구독자들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다음주도 기대해주시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마을을 기억하고 기록합니다_마을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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