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아카이브] 아카이브에 미치다:닿다 - 마을활동가의 기록

안녕하세요! 서구노인복지관 아미팀입니다!~

 

 

 

아미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발간된 자료들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던 끝에!!

 

우리만 가지고 있기는 아깝다!! 배워서 남주자!! 를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동네 서구의 이야기들을 우리 동네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만든 책들은 아이들이 보기에 어려울 듯해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과제가 주어진거죠.

 

학교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연계과정 진행을 위해 부산대학교 지역혁신교육원과 연계하여

 

학교-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준비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미 참여자들 뿐 아니라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다른 봉사단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10. 17.(목)부터  11. 28.(목) 9:00~12:00 매주 목요일 8회기에 걸쳐 진행합니다.

 

아미 활동가들 쑥쑥 성장하겠죠?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이 될 것입니다.

10/17(목) 학교-지역연계 교육과정 필요성 / 김필성 부산대학교 지역혁신교육원 연구실장

 

10/17(목) Warm Up(아이스브레이킹, 연수를 통해 얻고 싶은 것 찾기)

10/24(목) 어떨게 설계,참여할 것인가?(교육과정, 구성 알기) / 강귀주 전)수석교사

 

활활 타오르는 분위기가 사진에서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점점 더 기대되는 아미죠?

미래를 향해 신나게 달려가보겠습니다.

 

 

우리 마을을 기억하고 기록합니다_마을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