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도 계속되는 아미활동가들의 열정적인 취재기!
알로이시오 병원 2차 취재입니다.
1차 취재는 활동가분들끼리 다녀오셔서 기록으로 남기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2차 취재를 가신다기에 담당자들도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현 알로이시오의원(병원), 전 구호병원!!
취재는 알로이시오의원 옆 마리아수녀회로 다녀왔습니다.
마리아수녀회 수녀님께 구호병원의 건립부터
현재의 알로이시오의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기까지의 전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병원에서 있었던 기억에 남는 일, 구호병원이 설립되던 시절의 시대상황...
현재에 살고 있는 우리는 미처 알지 못했던 과거 한국전쟁의 역사와 얽혀 있는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
내부에 다양한 사진,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어
이야기만 듣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자료들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왔지만
이 곳에 그 이야기들을 미리 담게 되면
책에 담길 이야기들을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되겠죠?
궁금하시더라도 책이 발간되는 그날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인터뷰에 흔쾌히 협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마을을 기억하고 기록합니다_마을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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