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아카이브] 아카이브에 미치다:닿다 - 첫 인터뷰의 기록

 

 

안녕하세요 서구노인복지관입니다!

 

아카이브에 미치기(닿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아미의 기록들 잘 보고 계신가요?

못 보고 오신 분들은 이전의 기록을 천천히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구아카이브] 아카이브에 미치다:닿다 - 마을활동가의 기록 https://bsseogus.tistory.com/16

[서구아카이브] 아카이브에 미치다:닿다 - 마을활동가의 기록

 

오늘은 마을활동가가 어떻게 인터뷰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희 마을활동가들은 부경근대사료연구소 김한근 소장님께 서구의 역사 교육을 받았습니다.

서구 역사를 알게 되면서 저희가 궁금했던 부분들을 직접 조사하려고 하는데요.

 

과연 어디에, 무엇을 취재했을지 궁금하시죠?!

저희 책 내용이 스포(스포일러)가 될까봐 오늘은 활동 사진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천천히 보시면서 취재 장소가 어디일지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기록 시작해보겠습니다.

 

 

한 가게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나 보았군요!

어떤 질문을 하고 있을까요?

 

 

서구의 한 골목 길이네요!

어떤 것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뭔가 화보 같기도 하군요!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높은 곳인데요!

어떤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저도 궁금해지는데요?!

 

 

이곳은 어디일까요?

절벽 위에 아슬하게 빌라가 세워져 있습니다. 과연 이 사진에서는 어떤 것을 조사하게 될까요?

 

 

마을을 돌아다니며 지역주민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내가 사는 곳이지만, 여전히 생소한 곳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배경을 잘 보시면 어딘지 맞출 수 있을 것 같네요!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는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들으며 기록하는 마을활동가의 모습이 아주 멋집니다.

 

 

여기서 큰 힌트가 나가네요!!

인터뷰하기 위해서 나왔지만, 마을을 조사하는 것이기에 여기저기 골목을 돌아다니고 있는 마을활동가입니다.

마을활동가들은 탐방하는 것처럼 세세하게 들여다보고 조사하고 다니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장마가 오기 전 취재하기 위해 이곳 저곳을 둘러본 마을활동가!

생소한 우리 마을을 직접 탐방하며 어떤 글을 쓸지 고민도 해보고 사진 촬영해봅니다.

 

구독자 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는 아미 활동가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다같이 나가서 구경하고 들어오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마을을 기억하고 기록합니다_마을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