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구노인복지관입니다!
아카이브에 미치기(닿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아미의 첫 기록 잘 보셨나요?
못 보고 오신 분들은 이전의 기록을 천천히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서구아카이브] 아카이브에 미치다:닿다 - 시작되는 활동가의 기록 https://bsseogus.tistory.com/13
오늘은 아미 팀에 손님이 오셨는데요.
바로 전 초등수석교사 강귀주 선생님께서 오셨습니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통합교과로 다양한 과목들이 생겼는데요.
마을이라는 주제도 교과과정으로 추가되었습니다!
마을 활동을 하고 있는 서구노인복지관도 처음 안 사실이었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해 이해하고 관찰하며 여러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
저희 서구노인복지관에서도 동네 초등학교와 협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도움을 받기 위해 오늘! 강귀주 선생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강귀주 선생님께서는 우리 아미 활동가들이 어떤 내용의 이야기가 있는지, 어떻게 활동가 준비를 하고 있는지 봐주셨습니다.
저희 아미에서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 안덕자 작가님과 함께 강귀주 선생님께서 인사를 나누고 계십니다.
과연 어떤 활동과 이야기가 나눠지고 있는지 기대가 된다는 강귀주 선생님이십니다.
안덕자 강사님의 시작으로 취재하는 동안 별일 없었는지 안부를 나눕니다.
약 2주간 정기적 모임을 가지지 않고 팀을 구성해서 취재를 다녀온 아미 활동가들이 너무나도 멋집니다.
먼저 글을 써온 원고를 먼저 읽어보고 합평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직은 본인들의 글이 부끄러운 활동가들입니다..!
읽어본 뒤 합평을 시작합니다. (*합평 : 여러 사람이 모여 의견을 주고 받으며 비평함.)
사진을 추가하면 좋겠다. 이 글은 이렇게 바뀌면 좋겠다. 이야기가 너무 줄 글이라 지루하다 등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마지막으로 강귀주 선생님께서 마을활동가들에게 힘내라는 말을 전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아미 활동가들을 보러 와주신 강귀주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구독자 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절대 간단하게 끄적인 글이 아닌 발로 뛰며 취재하는 아미의 모습을 보셨습니다.
멋진 책 출간을 위하여 노력하는 아미를 기대해주시길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마을을 기억하고 기록합니다_마을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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