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반스케치/2024년

[마을담:다]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 6월 28일의 기록

by 서구노인복지관 2024. 7. 3.

 

안녕하세요 서구노인복지관입니다!

 

다들 어반스케치의 기록을 잘 보고 계신가요?

못보고 오신 분들은 이전의 우리 기록을 천천히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마을담:다]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 6월 21일의 기록 https://bsseogus.tistory.com/14

 

[마을담:다]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 6월 21일의 기록

안녕하세요 서구노인복지관입니다! 다들 어반스케치의 기록을 잘 보고 계신가요?못 보고 오신 분들은 이전의 우리 기록을 천천히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마을담:다]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

bsseogus.tistory.com

 

"그림계의 MZ" 우리마을 어반스케치 오늘의 기록을 시작해보겠습니다.

 

2024년 6월 28일 금요일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팀이 13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 시간 숙제였던 한옥 문 그리기를 완료한 어반스케쳐스

같이 작품들을 공유하며 사진을 찍어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수업입니다.

오늘은 서구의 까치고개길을 그려볼텐데요.

강사님의 스케치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강사님께서 옛날에 어반스케치활동하며 그린 그림이라고 하십니다.

우리 어반스케쳐스는 확대하여 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그리거나 다 그려보는 도전을 해보고자 합니다.

 

 

큰 틀을 연필로 잡고 펜으로 바로 그려보는데요.

점점 실력이 올라가는게 느껴집니다.

 

 

네모 반듯한 건물들을 연필로 지어 올라갑니다.

각자 다른 부분을 집중적으로 그리니 다양한 그림이 나올거 같네요

 

 

그리고 강사님의 채색 기법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채색기법과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을 섞으면 어떤 색이 나오는지 시연도 해주십니다.

 

작고 만화 같은 스케치가 어떻게 화려한 색감이 올라갈지 기대가 됩니다.

각자 그림 표현이 다르니 하나의 공간에서도 다양한 분위기를 나타냅니다.

 

 

추가로 옆에서 귀동냥으로 들었던 제가! 그려보았습니다.

어반스케쳐스보다 못하지만,, 나름 작은 주택들의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우리 어반스케쳐스는 그림만 그리려고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이 점심도 먹고 복지관 안에 있는 다독임작은도서관에서 이야기 나누기도 합니다.

몰래 찍어보았는데, 옹기종기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열심히 채색 숙제를 하고 있는 어반스케쳐스입니다.

저는 방해되지 않게 조용히 지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그림그리느라 고생한 어반스케쳐스!

구독자분들도 실력이 늘어가는 어반스케쳐스가 느껴지시나요?

다음주도 기대해주시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마을을 기억하고 기록합니다_마을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