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5 [서구아카이브] 아카이브에 미치다:닿다 - 활동가들의 8월 활동 8월의 끝자락인데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입니다.아미의 소식을 기다린 분들이 계셨을까요? ^^ 8월은 여름 휴가의 계절인데요. 아미 활동가들은 휴가계절에도 쉬지 않고 꾸준히 활동해 주셨답니다.날씨가 시원해지면 진행하려고 했던 탐방도 더위가 길어져 미뤄지고 있답니다.곧 다가올 선선한 가을을 기다리고 있어요. 앞으로 진행할 활동 주제들을 선정하기 위해 먼저 마인드맵을 진행했는데요.너무나 다양한 주제들이 나왔답니다. 다양한 논의를 하다가 아미 활동가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한 것은......."우리부터 서구를 제대로 알자" 였습니다.나는 서구 주민이지만 내가 사는 지역(동) 외에는 모르는 것 같다.서구가 내가 사는 동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동들이 합쳐진 곳이지 않느냐.서구에 대해 알고싶다!!!.. 2025. 8. 29. [서구아카이브] 아카이브에 미치다:닿다 - 활동가들의 7월 활동 배워서 남주자 실천 중!!! 무더운 여름인데도 아미 활동가들은 열기를 뿜어내며 활동 중입니다.아미는 매주 목요일 오전에 모여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호~옥시 이 글을 보고 관심 있으신 분은 언제든 연락주세요~언제든 환영합니다♡ 요즘은 날씨가 무더워 마을 탐방을 잠시 쉬고 있습니다. 날씨가 시원해지면 다시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예요~7월 한 달은 시연 준비로 활활 불태웠어요. 우리들의 정신적 지주 박연수 & 박춘희 활동가의 나이를 잊은 열정을 볼 수 있었답니다!! 이 두 분만 열정적인 건 아니겠죠??다른 활동가들도 적극적으로 시연에 참여해 주었답니다. 시연에는 발표 준비만 하는 게 아니죠?전달할 내용을 정리 해야하고, 시나리오도 만들어야 하고, PPT도 만들어야 하는데요.우리 아미활동가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 2025. 7. 30. [서구아카이브] 아카이브에 미치다:닿다 - 활동가들의 6월 활동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네요.아미 활동가들의 소식을 전한지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아미 활동가들은 6월 엄청 바쁘게 지냈답니다.2025년 새로운 활동으로 '슬기로운 마을 생활'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슬기로운 마을생활'은 우리마을을 우리만 알고 있을 순 없다!!배워서 남주자!! 라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구요.이왕이면 우리 마을의 아이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쉽게 잘 전달 해 줄 수 있을지에 대해아미 활동가들이 매주 모여 고민하고 커리큘럼를 짜고 수정하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답니다.정말 멋진 활동가들이죠?? 그리고!!!!6월 21일 토요일 부산관광공사에서 부산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피란수도 부산 1023일의 기록 여행 시즌2’에 참.. 2025. 6. 27. [서구아카이브] 아카이브에 미치다:닿다 - 활동가들의 5월 활동 아미 활동가들의 소식을 오랫만에 전합니다.아미 활동가들은 5월에도 활발하게 활동하였는데요.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도 열심히 논의도 하고 마을탐방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마을을 알기 위해서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마을탐방인 것 같은데요.이미 역사교육은 받으셨으니까요!! :) 먼저 탐방 이야기부터 해볼께요.5월에는 2번에 걸쳐 탐방을 다녀왔습니다.아미동과 대신동을 다녀왔습니다. 아미동은...비석마을-아미화장장(현. 천주교아파트)-은천교회 순으로 다녀왔습니다.비석마을은 많이 알려진 곳이라서 활동가들이 다녀온 줄 알았는데의외로 지나치기만 하고 골목을 탐방하신 분들이 많지 않으시더라구요.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비석찾기도 해보았습니다.아미동 비석마을은 우리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죠..검색해 보시면 많은 이야기들.. 2025. 5. 29.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