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담:다]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 5월 17일의 기록

 

 

안녕하세요 서구노인복지관입니다!!

 

다들 어반스케치의 기록들을 잘 보고 계신가요?

못 보신분들은 이전의 기록들을 천천히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마을담:다]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 5월 10일의 기록  https://bsseogus.tistory.com/7

[마을담:다]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 5월 10일의 기록

 

보고 오셨다면 "그림계의 MZ세대" 우리마을 어반스케치 오늘의 기록을 시작해보겠습니다.

 

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우리 마을 어반스케치 팀이 7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인원이 적게 참여하였는데요ㅠㅠㅠ

그래도 오붓하게 소규모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오늘 수업은 채색하기입니다!

 

채색하기 전 상큼달달해보이는 디저트를 그려줍니다.

상큼한 과일들을 나중에 채색할거라니! 설레는 어반스케쳐스입니다.

 

선생님의 도움을 빌려 동그란 과일들의 윤곽을 살려줍니다.

탄탄한 스케치가 아름다운 채색을 나타낼 수 있겠죠?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펜으로 선을 따줍니다.

채색할 준비를 하고 있는거죠!

 

잠시 쉬는 시간에는 이때까지 그린 그림을 모아둔 참여자의 컬렉션을 함께 구경합니다.

강사님도 멋지다며 함께 칭찬하고 구경하고 있네요.

서로 북돋우는 모습이 멋집니다!!

 

이번에는 채색 수업입니다.

본격적으로 채색을 하기 위해 물감과 물을 어떻게 써야 명도를 조절할 수 있을지 알려주셨습니다.

 

 

작은 붓으로 네모를 그리며 명도를 조절해봅니다.

점점 진해져가는 색깔들! 보이시나요?!

 

 

명도조절하며 연습했던 것을 기반으로 아까 그린 디저트 그림에 색을 올려봅니다.

하얀 도화지와 검은 선만 있던 그림에서 생그러운 색깔로 가득 찹니다.

 

 

디저트 그림에 그림을 채우다가도 옆에 연습 종이에 명도조절을 한 번씩 더 해보며 원하는 색을 찾습니다.

펜과 도화지가 가득했던 책상에 물감들이 올라가니 더욱 다채롭고 활기찹니다.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 색깔 칠하니까 너무 재밌네!" 라며 다가온 참여자들입니다.

색이 들어가고 그림이 화사해지니 더 기분이 좋아보였습니다.

 

구독자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 마을을 기억하고 기록합니다_마을아카이브